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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그닥 잘 만들어지진 않았지만..
내 눈엔 너무 예쁜 종이 눈송이들ㅎㅎ
중간에 찢겨진 것도 있지만.. 헤헿
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건 참 재미있다.<<
△ 똥모양 같다 으으
그리고 역시 세모낳게 잘라야 저렇게 무늬가 좀 뾰족하고 깔끔해보이는듯
△ 세모 투성1
△ 세모투성2 + 컬러?... 매우 미묘한 차이ㅋㅋㅋ
△ 요게 1등ㅎㅎ
끝이 다 너무 예쁜듯
내가 해놓고 반했어ㅎㅎㅎ
△ +컬러
색을 잘못 고른듯ㅠㅠ
△ 제일 예쁜건데.. 찢어져서 2등을 주겠드아!
△ 이건 제대로 안펴져서 잘 보이지 않는데 예쁨~
△ 이것도 예쁜데.. 끝이 찢어지는 바람에ㅠㅠ
▷ 너무 얇은 A4 같은 종이로 하면 잘 찢어지는 단점이 있지만,
무늬 작게 넣어도 잘 나오는 장점이 있당.
두꺼운 도화지 같은 재질로 제작하면 튼튼하지만,
무늬를 작게 넣는게 거의 불가능한게 단점!
금손 분들께선 두꺼운 종이로도 매우 잘하신다는..!ㅎㅎ
이번엔 이 정도만 해서 걸어놓고..(좀 허접하지만ㅜㅜㅋㅋㅋ)
다음엔 더 예쁘게 만들어야지~
이제 트리와 캔디, 별 등을 자르러!~
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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